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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령리 평생교육원은 남쪽으로 20m 도로, 북동쪽으로 10m도로와 맞닿아 있다.
대지의 형태를 따라 4M 진입로를 걸어 들어가면 안쪽 깊은 곳, 큰 도로변과 7M의 높이차가 나는 '옴팡'진 곳에 건물이 위치해 있다.
광령리 평생교육센터는 '규칙 속 불규칙'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아치는 강렬한 시선을 끌어당기며
출입구를 부각시킨다.
수직, 수평의 규칙적인 그리드 속에서 불규칙은 리듬을 만들어내며 건물에 부드러움을 더해준다.
붉은 벽돌은 따뜻함을 더해주며, 영롱쌓기로 쌓아진 벽돌은 건물 입면에서 리듬감을 부여한다.
강력한 그리드 형태의 입면은 평면으로 담아진다.
3.3m의 규칙적 그리드의 공간들은 분할되고, 확장되며 각 실들이 위치하고, 그 속에서 시각적 연계를 통하여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광령리 평생교육시설은 3.3m의 규칙적인 그리드 속에서 평면 구성이 시작되었다.
3.3mx3.3m의 약 100㎡의 재활 운동을 위한 '무주공간'의 다목적실은 이 건축물의 메인 공간이자 전체 평면의 규칙을 지배한다.
중정은 언어치료에 집중을 위해서 시야에 열려있으며동시에 청각적으로는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동시에 외부를 안으로 끌어들였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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